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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사고] 대전 장동서 낙석사고…주택 덮치기 직전 난간에 걸려 外

2024-07-01 31 Dailymotion

[사건사고] 대전 장동서 낙석사고…주택 덮치기 직전 난간에 걸려 外<br /><br />▶ 대전 장동서 낙석사고…주택 덮치기 직전 난간에 걸려<br /><br />커다란 바위가 난간에 위태롭게 걸려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주말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대전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건데요.<br /><br />이렇게 난간 바로 아래에는 주택이 있어 아찔한 상황이었는데,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주에도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진다고 하니까요,<br /><br />폭우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▶ "장맛비 틈타 농수로에 폐유 버려"…경찰 신고<br /><br />전남 나주시에 있는 한 농수로. 이 농수로를 따라 하얀 천이 쭉 깔려있습니다.<br /><br />왜 이렇게 해놓은 걸까요?<br /><br />바로 어제 오전, 이곳에 '까만 기름이 보인다'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장맛비가 내리는 틈을 노리고 누군가 농수로에 다량의 폐유를 고의로 버린 건데요.<br /><br />시 환경과 직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길이 200m, 넓이 30㎝ 농수로 일부 구간에 폐유가 뿌려진 상태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에 임시 조치를 한 나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미 경찰, '모형권총' 든 13세 난민소년 사살<br /><br />미국의 한 기자회견장 앞. 대부분 아시아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중 한 사람은 팻말을 들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이 팻말의 내용을 살펴보면 "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이 경찰의 총에 맞도록 전쟁을 피해 도망친 것이 아니다"라고 적혀 있습니다.<br /><br />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?<br /><br />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, 뉴욕주 북부 도시 유티카 경찰은 무장 강도 사건 용의자 인상착의와 유사한 13세 소년 두 명을 멈춰 세워 무기 소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그 중 한 명이 달아났고, 소년은 도망치면서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경찰에 겨눴습니다.<br /><br />경찰관들은 이에 대응해 총격을 가했는데요.<br /><br />가슴 부위에 총을 맞은 소년은 결국 숨졌습니다.<br /><br />바로 이 권총이 소년이 당시 겨눈 권총인데요.<br /><br />그런데 이후 확인 과정에서 이 권총이 실제 무기가 아닌 '모형 권총'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숨진 소년은 한국의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, 인근 중학교 8학년생인 니야 므웨이로, 미얀마에서 태어난 카렌족 출신 난민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총을 쏜 경찰관은 함께 출동한 다른 경찰관 2명과 함께 유급 행정휴직 처분을 받았고요.<br /><br />경찰은 소년을 숨지게 한 경찰관들이 규정을 지켰는지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튀르키예 서부 가스폭발로 5명 사망·50여명 부상<br /><br />이곳은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입니다.<br /><br />정면에 보이는 건물을 자세히 보시면 창이란 창은 모두 깨져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이곳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건데요.<br /><br />이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다쳤다고 dpa 통신이 현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초동 조사 결과, 식당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#낙석사고 #호우특보 #장맛비 #폐유 #모형권총 #튀르키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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